횡재라 생각하며 잡아먹은 닭이 알고 보니 결국 자기 닭이라는 뜻으로, 남을 해치려다가 도리어 자신이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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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원찮은 국에 입 덴다

(2) 손톱 밑의 가시가 생손으로 곪는다

(3) 흉년에는 조반은 굶고 점심은 건느고 저녁은 그냥 자고 한다

(4) 남생이 등에 활쏘기

(5) 낯익은 도끼에 발등 찍힌다

대단하지 아니한 일에 해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해 관련 속담 1번째

손톱 밑에 박혔던 가시가 덧나서 생인손으로 악화되어 크게 고생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것 때문에 큰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해 관련 속담 2번째

흉년이 든 해에 가난한 사람은 거의 굶다시피 하며 살아간다는 말.

해 관련 속담 3번째

해를 입히려고 하나 끄떡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해 관련 속담 4번째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해 관련 속담 5번째

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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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대 잃은 장님

(2) 여복이 바늘귀를 꿴다

(3) 뇌성벽력은 귀머거리라도 듣는다

(4) 장님 잠자나 마나

(5) 장님 개천 나무란다

의지할 곳을 잃고 꼼짝 못 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1번째

눈먼 여자 장님이 바늘에 실을 꿴다는 뜻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림치고 한 일이 우연히 잘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3번째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장님 관련 속담 4번째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 관련 속담 5번째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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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깨비 땅 마련하듯

(2)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3) 제 언치 뜯는 말이라

(4)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5) 오뉴월 맹꽁이도 울다가 그친다

무엇을 하기는 하나 결국 아무 실속 없이 헛된 일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결국 관련 속담 1번째

남을 해칠 요량으로 한 것이 결국은 자기에게 해롭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결국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결국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는 말.

결국 관련 속담 4번째

끝없이 계속될 것 같은 일도 결국은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결국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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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주치레하다가 제 못 지낸다

(2) 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

(3)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

(4)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5)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모양만 부리다가 정작 하여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관련 속담 1번째

제게 없어서 겨우 얻어다 놓은 것을 눈치 없이 축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관련 속담 2번째

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관련 속담 4번째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제 관련 속담 5번째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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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떡 먹기라

(2) 빈집에 소 매였다

(3) 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

(4) 개천 치다 금을 줍는다

(5) 하늘에서 떨어진 복

횡재를 한 줄 알고 신이 나서 먹었는데 결국은 자기가 먹을 떡을 먹은 데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득을 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기 것을 축낸 데에 불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횡재 관련 속담 1번째

없는 살림에 큰 횡재를 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횡재 관련 속담 2번째

남이 빠뜨린 물건을 얻어서 횡재했다고 좋아하다 임자가 나타나 헛되이 좋아한 것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횡재 관련 속담 3번째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우연히 횡재를 하거나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횡재 관련 속담 4번째

뜻밖의 횡재나 행운을 이르는 말.

횡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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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집과 닭고집이다

(2) 쇠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

(3)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4)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5) 닭의 새끼 봉 되랴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1번째

큰 짐승에게 붙어 꼬리 노릇 하는 것보다는 비록 작은 짐승일지라도 머리 노릇을 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크거나 훌륭한 것 중의 말단에 있는 것보다는 대수롭지 않은 데서라도 상석에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음을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2번째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4번째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5번째